IT

4만원때 초초초! 초저가 태플릿 판매 소식

똘또히 2013. 12. 17. 11:47

저소득층 정보격차 해소 / 반기문 총장이 극찬! :::: 초저가 4만원 때 태블릿




가격이 38달러 (환율 - 1달러 : 1050원 // 약 4만원)에 불과한 초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미국 시장에서 출시 된다


12월 16일 미국 IT전문매체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제조사 '데이어윈드'는 7인치 태블릿 '유비슬레이트' 시리즈 3종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가격이 싼 제품이 38달러로 지금 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싸다


저가형인 만큼 사양은 기존 출시된 태블릿에 비해 낮다라고 전해 진다. 

좀 더 심도 있게 내부 사양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은 사양을 가진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코어텍스 A8 1GHz 듀얼 프로세서에 저장용량은 4GB에 불과하다. 또한,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고 이통사의 데이터망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듀얼 프로세서라는 부분에서 생각 보다 괜찮은 사양을 가지지만, 다소 저장용량이 약간 부족할수도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하지만, 와이파이만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근 스마트폰은 테더링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다면 무선인터넷이 사용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다.


또한, 4만원이라는 가격을 두고 봤을때는 아주 훌륭한 스팩이다. 

다만....4GB 저장 공간이 쪼~금 걸리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용도가 안드로이드 어플중 게임을 다수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것을 지우지 않고 설치만 해두거나 할 경우 부족하다고 할 수 있으나, 실제 꼭 필요한 어플만 설치를 한다면 그리 작은 공간은 아니다. 


MP3를 넣어서 다니거나 동영상을 넣어서 다니고 싶다고 한다면 약간 부족할수도있을 정도랄까? 


'데이터윈드'는 소득수준에 강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며 빈부격차가 큰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20%가 어떠한 형태의 인터넷 연결도 사용하지 않고 있따. 이 같은 초저가 제품은 현재 출시돼 있는 200달러 정도의 저가형 태블릿조차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층 학생들과 교육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어째되었던, 에이터윈드사의 마인드가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돈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 한국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