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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주하 이혼, "남편 강씨, 교제 당시 유부남.... 결혼후알았다."

by 똘또히 2013. 12. 30.

이혼 소송중으로 알려진 MBC 간판 여성 앵커 김주하씨는 최근에 남편 강씨와 이혼 소송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이보다 더 큰 충격은 김주하씨가 남편이 결혼 이전에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는 것입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김주하 앵커(40)와 남편 강 모씨(43)의 만남부터 교제까지 이혼에 이르는 모든 과정등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우먼센스는 김주하 측근의 말을 빌어" 교제당시 강씨가 유부남이었다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첫애를 놓고 난 이후에 알게 되었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로인한, 상실감과 충격 그리고 배신감이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 교회에서 이뤄졌고. 이측근은 우먼센스를 통해 당시 강씨는 유부남이었는 그걸 숨기고 접근했다고 재차 주장했는데요.


김주하 남편 역시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오랜시간 힘들어 한것으로 전해지면서 결혼도 아이도 되돌릴수없기에, 마음을 다잡고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긴 시간ㅇ르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측근에서는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고,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리 참아오다가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씨의 학력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면서 미국시민권자인 강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것으로 알려졌지만, 강씨가 해당 학교를 졸업해ㅆ는 기록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같은대학에 다닌 친구들도 졸업 여부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것이며


실제로 확인 간으한 사이트를 찾아 강씨의 이름을 검색해보았지만 확인되지 않았고, 학교 측에서도 졸업여부를 알수없다는 말만 반족했다고 한다.


측근은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것은 맞지만, 졸업 여부를 불투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입학이 어려운 반면에 졸업은 학기를 채우면 주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입학은 나름 쉽지만 졸업이 꽤 어려운 우리나라 대학교 실정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기에 입학만으로 그 사람의 정도를 파악할순없으며 반드시 졸업 여부가 판단에 이르게 된다.


현재 김주하는 남편 강씨를 가정폭력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한 상태며, 강씨 역시 송식석상에서 김주하에게 뺨을 맞았다며 맞고소했다.


최근에는 시어머니가 가세해 김주하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난 상태다. 


한편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지난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뒤 남편 강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출했다.


두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이(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