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QM3] 2014 르노삼성 QM3 신차정보

by 똘또히 2013. 10. 28.


[QM3] 2014 르노삼성 QM3 신차정보


르노삼성에서 출시하는 2014 QM3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몹시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출시될 QM3 때문인데요. 이번 기회로 삼성이 다시 한번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수있을지는 한번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번 QM3의 디자인으로 보았을때, 차량의 바디라인은 어느 시리즈보다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듯 하다. 물론 개인적 라이프스타일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무척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이라 할수있겠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이 천고가 너무 좀 낮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다.


휠베이스도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이건 업~ 업업 하면 된다고 본다.

또 하나  뒷모습...


색상탓일까.. 왠지 라이트 부분이 너무 소심해보이고 SUV 라는 느낌 보다는 해치백에 가까운듯한 어정쩡한 라인이 좀 아쉽다. 

차라리 뒷 유리가 조금더 아래로 엠블램쪽으로 내려왔다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럼 엠블램은 어디로? 글쎄 곧 엠블램이 차량 철판때기에 붙어있으란 법이 있나.. 유리에 레이져 각인을 한다던지 붙인다던지 다만 그리되면 사고가 나면 유리가 아작 날것 같기도 하다. 안정상 문제 부분에서 그래도 요즘 차량유리가 상상조각 안나는것도 있고, 깨진다고 하더라도 저 뒷 부분은 사람이 타는 자리가 아니라 짐칸일것이며, 그리고 그 유리가 충격을 받아 깨어질 정도면, 지금 상태에서도 충분히 깨질만한 사고가 아닌가? 뒷 유리가 넓은 외제차량도 많은데 디자인 이쁘던데 잘 살리면 충분히 가능도 할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젊은 세대라면 휴대폰 바꿀때만 해도 그렇다.


KT 통신사 쓰는 사람이 갑자기 SKT 가 쓰고 싶어서 폰을 바꾸는가? 

아니다, 내 맘에 드는 폰이 쓰고 싶어서 바꾸는것이지 통신사를 바꾸고 싶어서 이동하는것은 아니다. 기업에서는 자기네 엠블램이 보다 좋은곳에 위치 하여 잘 보이길 원하지만, 소비자는 그 엠블램 따위는 없어도 그만이다. 너무 직설적이었나...???


사진으로 봐서는 사실 QM3 에 느낌을 제대로 전달 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고 타봐야 알듯하네요. 빠른 출시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