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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용준 열애] 이사강과 결별 후 14살 연하와....

by 똘또히 2013. 12. 23.

[배용준 열애] 이사강과 결별 후 14살 연하와 열애를 인정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사강은 이름만 얼핏 들어본거 같고 무엇보다 배용준이 열애를 하고 있었단 내용을 오늘 암 

-_-; 전 실시간 검색어에 뜨길래 이사강이랑 열애를 한다는줄 알았는데, 했었다 였네요 둘다 실검에 올라서 알았네요. ^^



23일 일본의 신포츠신문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 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 열애를 보도 했네요. 


상대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에 170cm의 장신이라고 소개 하고 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며 유명 기업경영자 집안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 첫만남을 가졌다고 공개하면서 소속사측에서 인정했다고 한다. 일본신문 기사에 난건 우리 기자들이 개때처럼 몰려들어서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퍼지네요.


신기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1면을 장식하는가 하면, 일본이 먼저 낸 기사를 우리나라가 이후에 알아채는것과.... 배용준이 아니라, 욘사마라서 그런가봅니다.


근데, 좀 배용준씨와 팬들에게 서운할지 몰라도 지금은 예전만 하지 못하지 않나? 나도 할때 양들의양지 인가 침묵인가 그때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배우들이 워냑에 잘생기고 크도 크고 특히 김우빈 등 젊은 세대가 대세인데, 약간 초반에 뜨더니 기세가 높아져 드라마, 영화 등에는 모습을 잘안보이니, 그만큼 관심밖... 물론 돈이 되는 일본 활동도 좋지만 정작 본인이 초심에 무엇을 원해서 배우의 길을 탓했나를 생각봤음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는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앞에 서는것을 즐기며 대중앞에 다수의 작품을 내보여주는것이 좋은 배우라 생각하네요


사실 지금은 배용준씨가 드라마는 자기가 급이 안맞고 자존심 쎄져서 안할거 같고, 드라마 같은걸 찍다 보면 매주 스케줄이 빳빳해서 돈되는 일본진출에 대해서 영향도 받을거 같으니 드라마도 그닥 원하지 않을것 같고 영화는 감독들 입장에서 솔직히 인증된바 없고, 멜로 말고는 연기력도 어중간 하여 돈만 비싸고 할만한 배역이 없어서 제안하지못할듯... 진짜 겨울연가 아니었음 우짤뻔했노...  그 뒤로 뭐 이렇다할게없으고 태왕사신기라는 작품이 있었지만 그때만 해도 우아 배용준이 드라마에!!! 라고 하면서 봤는데.....


오늘 기사에는 잊고지낸 국민(초등)학교 동창을 만난 기분이랄까?


국내 활동도 좀 기대해보고싶네요.